문재인 대통령 제37회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 연설 https://youtu.be/q8GJh96pNu4
conatus
어떤분은 이 연설이 5.18에 관한 개인적인 이야기에서 출발해 촛불혁명이, 세월호로 연결되었다는 점. 그리고 광주시민들에게 전국의 5.18들을 같이 기억하자는 말로 위로받는 존재를 넘어서 누군가를 위로할 수 있는 존재임을 알린 것을 높게 평가했습니다. 저는 이말에 동의합니다. 가해자를 용서하는 것으로 통합을 외치는 것이 아니라 슬픔과 고난의 연대로 통합이 이뤄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말입니다. http://blog.donga.com/lake1379/files/2015/04/142883699514_2015041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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