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이라는 이름을 특권과 반칙이 없는 세상, 깨어있는 시민의 힘이라고 선언하는 추도사입니다. 성공한 대통령으로 다시 찾아 오겠다는 다짐이 대통령 자신뿐만 아니라 지지자들의 가슴에 쌓인 울분을 달래고 있는 것 같아 인상에 남습니다.  https://youtu.be/7BWuOFvusy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