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자치구별 자살률 차이는 어떻게 봐야할까요. 우리 강북구는 고령층이 상대적으로 많고, 사회경제적 지위가 낮은 가구가 많은 편입니다.

따라서 행정당국도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있는데요. 그럼에도 몇몇 정책은 실효성에 의문이 듭니다. 게다가 자살의 사회경제적 요인이 세대별, 성별 다른 양상으로 나타나는 것을 어떻게 다루고 있는지도 행정당국의 지침에는 나타나 있지 않군요.

http://gb-hometown.tistory.com/m/10

 

최근에 한 기사에서는 자치구별 차이보다 주거 환경이 열악한 곳이 밀집된 구역과 자살률의 상관관계가 높다고 합니다. 이런 데이터를 활용해볼 순 없는 걸까요?

[경향신문] [데이터]1인가구·20평 이하·월세···자살 위험군에 드러난 '계급'
원문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709101942001&code=940601#csidx79a53605e8160d5a5bc77937f636551 

격주간 리포트 <우리동네> #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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