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이 주인정도 만큼 올라오진 않았지만, 공론화위원회의 원자력발전진행논의라던지 긍정적인 방향으로 발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원자력발전에 찬성하지는 않지만 민주적인 절차를 거쳐서 결정된 이번 결정은 존중합니다.
국민이 먼저라고 하는데 사실 전체 국민의 포지션이 어떤곳에 형성되었는지 이번기회를 통해 알게 되었고, 우리가 주인으로서 어떻게 다른사람들을 상대해야할지 전략도 세울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710201049001&code=910100
[전문]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 발표문
안녕하십니까?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 위원장입니다. 위원회를 대표해서 신고리 5·6호기 공론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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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니다. 이걸 제가 다 읽을 수나 있을까요? 세상은 제 아둔한 머리로 처리하기엔 "너무" 복잡하고, 알아야할게 "너무" 많은 같네요. 시민이 주인이 되기엔 현실계의 복잡도가 큰 벽일지도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