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삶에서 주인으로 살아갈수 없게 한 것 들은 무엇일까 생각해보았는데요
세월호와 같이 정치적으로... 법적으로... 여러가지의 거대한 이해관계들 속에 엮인 문제가 있을때
개인으로써 무력감을 느끼게 하는 것들이 먼저 떠오르긴 하네요
아그래요
이 지적도 너무 거대한 문제에서 오는 무기력을 얘기하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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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딸기
아직도 세월호 사건을 잊혀지기도 힘들고 앞으로도 계속 거론될 사건인 것 같아요. 너무 큰 충격그차제 였기에 ...국가를 믿어선 안되고 나는 내가 지켜야 한다고 결심한 사건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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