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 차이라는 말
공공부분 정규직화가 대통령의 공약이고 취임 후 첫 일성이었다면 여당과 지지자들은 이에 대한 해법을 갖고 있는 것일까. 아니 그보다 비정규직을 양산하는 법률을 애초에 만든 정치인들이 노동자 간의 갈등을, 시민들을 갈라놓는 이런 지옥도를 펼쳐놓은 것에 대한 책임은 어떻게 질 것인가.
[세상만사-김남중] '합리적 차이'라는 말
서울시내 지하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에는 1300여명의 무기계약직이 있다. 스크린도어 정비, 차량 검수, 철도 정비, 역무 등에 종사하는 인력들과 지하철 보안관, 운전기사, 구내식당 주방 인력이다. 이들은 원래 하도급업체 소속...
다음 뉴스
원글보기
http://m.hani.co.kr/arti/opinion/column/821983.html?_fr=fb&_adtbrdg=e#_adtLayerClose#csidx27dc9099c01f31bb4956b10523028d6
http://m.hani.co.kr/arti/opinion/column/822163.html?_adtbrdg=e#_adtLayerClose#csidx3d5f7d24d72ff60bb8825aaa70cf8f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