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 차이라는 말

공공부분 정규직화가 대통령의 공약이고 취임 후 첫 일성이었다면 여당과 지지자들은 이에 대한 해법을 갖고 있는 것일까. 아니 그보다 비정규직을 양산하는 법률을 애초에 만든 정치인들이 노동자 간의 갈등을, 시민들을 갈라놓는 이런 지옥도를 펼쳐놓은 것에 대한 책임은 어떻게 질 것인가.

http://v.media.daum.net/v/20171201131648025

[세상만사-김남중] '합리적 차이'라는 말
서울시내 지하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에는 1300여명의 무기계약직이 있다. 스크린도어 정비, 차량 검수, 철도 정비, 역무 등에 종사하는 인력들과 지하철 보안관, 운전기사, 구내식당 주방 인력이다. 이들은 원래 하도급업체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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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atus
“무엇보다도 정부는 현재의 경제구조가 이전의 민주정부 시기에 확립되었다는 것을 반성해야 할 일이다.” 원문보기:
http://m.hani.co.kr/arti/opinion/column/821983.html?_fr=fb&_adtbrdg=e#_adtLayerClose#csidx27dc9099c01f31bb4956b10523028d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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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atus
애초에 ‘정규직’이란 무슨 의미일까? 노동자에게는 정년까지 지속되는 안정적 고용과 차별받지 않는 공정한 고용이 핵심적 요소다. 고용주의 직접 고용도 한 요소다. 높은 지위나 높은 소득은 그 의미에 포함되지 않는다. 그런데 지금 ‘정규직’은 오히려 하나의 신분으로 이해되는 것 같다. 원문보기:
http://m.hani.co.kr/arti/opinion/column/822163.html?_adtbrdg=e#_adtLayerClose#csidx3d5f7d24d72ff60bb8825aaa70cf8f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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