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등 국제사회는 ‘고문 없는 세상’을 위해서는 고문 생존자의 치유를 최우선의 인권 과제로 추진해야 한다고 권고합니다. ‘진실화해위원회’란 이름은 빌려왔지만 칠레·남아공 역사의 상처를 안고 있는 모든 나라에 있는 ‘고문피해자 재활센터’ 하나 없는 대한민국…. 민주정부 10년의 과거사 청산은 법적, 제도적 차원에 그쳤고, 국가폭력 피해자 개인의 상처는 뒷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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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khan.co.kr/view.html?artid=201712122054025&code=990100#csidx1510531f5e145ba92d4d2f6a43f1a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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