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비례대표 출마선언문, 김혜련>
정치를 시작한 지 18년.
심상정과 고양에서 함께 한 12년.
일상을 빚어 진보정치를 만들어온
유능한 정치인 김혜련입니다.
심상정과 고양에서 함께 한 12년.
일상을 빚어 진보정치를 만들어온
유능한 정치인 김혜련입니다.
정의당 비례경선 예비후보 김혜련입니다.
당원동지 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
2002년 25세, 전국최연소로 고양시의원에 당선되면서 정치를 시작했습니다.
2006년 지방선거에는 출마하지 않고, 딸을 낳고 키우던 2007년 12월,
고양갑(당시 덕양갑)에 출마한 심상정의원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고양시 당원들이 김혜련을 데려오라고 해서 찾아왔다."
그 길로 심상정의원님과 함께 했습니다.
지난 12년. 3번의 총선, 3번의 지방선거를 함께 했습니다.
심상정의원님이 낙선한 적도, 제가 낙선한 적도 있었지만, 12년동안 지역에서 단단히 뿌리내렸습니다.
심상정, 김혜련. 두 사람만 3선의원이 된 것이 아니라, 2명이었던 고양시의원이 4명으로 늘어났습니다.
고양갑에서 정의당 정당득표율은 27% 가 되었습니다.
100만 도시 고양시에서 19%의 정당 득표율을 기록했습니다.
당선된 시의원 모두 자유한국당을 이기고, 2등으로 당선되었습니다.
고양갑에서 자유한국당을 퇴출시킨 주역은 정의당의 시의원 당선자들이었습니다.
정의당의 지역전략을 누구보다 성실하게 온몸으로 실천해왔고, 개인의 성과를 넘어, 정의당의 성과로 만들어 왔다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정치는 정치현장에서 잘 훈련받은 사람이 잘 할수 있습니다.
당의 방침과 원칙을 어떤 정치 상황에서도 관철시킬 수 있는 정치력과 단단한 자기 중심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25살에 전국 최연소 시의원이 되었을 때 저를 만난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얘기했습니다.
“그래, 시의원부터 시작해서 차근차근 밟아서 국회의원 되는게 좋아”
정의당의 당원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들이 그렇게 생각합니다.
기초의원부터 해서 광역의원도 해 보고 그렇게 단계를 밟아서 국회의원이 되는 것이 정치인의 길이라고 말입니다.
핀란드에서는 34세 여성, 산나마린이 총리가 되었습니다.
산나마린은 2006년부터 정치를 시작해서 13년째 정치를 해 오고 있습니다.
2008년 지방선거 후보로 출마해서 낙선, 2012년 시의원 선거에서 당선, 2010년 사민당 청년조직의 부위원장,
2014년에는 사민당 부대표로 당선이 되었습니다.
2015년 30세에 국회의원이 되고,
2019년 재선, 교통통신부 장관을 맡았고, 총리로 선출되었습니다.
착실하게 지방의회와 정당 그리고 국회에서 역량을 쌓아온 정치인이기에 산나마린은 핀란드의 총리로 선출될 수 있었습니다.
정치인의 모범 경로를 한국에서, 그리고 정의당에서 제대로 밟아온 사람이 바로 저 김혜련입니다.
2002년, 25세. 전국최연소로 기초의원에 당선되었고, 아이를 낳고 키우면서 단절의 시기를 겪기도 했습니다.
31세에 심상정과 진보정당을 만나서 정치를 제대로 시작했습니다.
33세에 재선 고양시의원이 되었고, 35세에 고양시의회 건설교통위원장이 되었습니다.
재선 시의원을 하면서 둘째를 낳았고, 출산 후 2달만에 아들을 시청어린이집에 보내면서 건설교통위원장을 했고, 의정활동을 마쳤습니다.
37세에 3선 고양시의원이 되었고, 고양시의회 미세먼지대책 특별위원회를 제안했고 특별위원장을 맡았습니다.
정의당 정책연구소 부소장을 맡았습니다.
심상정 대선후보 유세위원으로써 대선 로고송 질풍가도를 만들었고 유세단을 지원했습니다.
정의당 당대회 부의장을 했습니다.
41세에 1등만 뽑는 도의원 선거에 도전했지만 실패했고, 이후 김종대의원의 정무수석 보좌관을 맡아서 국회를 경험했습니다.
42세에 다시 지역으로 돌아와 심상정의원 지역 보좌관으로 역할을 하고있고,
비례대표 경선이 끝나면 고양갑 심상정선본의 책임자로 결합해서 전국 유세를 다닐 심상정대표의 선거를 책임져야 합니다.
정의당 전국위원에 출마하여 당선되었고, 여성정치인을 더 많이 만드는 역할을 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43세. 이제 정의당의 국회의원이 되려고 합니다.
고양갑의 성과를 오롯이 정의당과 당원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이번 선거를 대하는 당원동지들의 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정의당.
이번에 꼭 교섭단체가 되어서 국민들의 삶을 바꾸는 일을 더 잘 해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마음과,
커진 만큼 실력있게 잘 할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
그 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걱정하지 마십시오.
김혜련이 있습니다.
3선 고양시의원의 경험, 심상정과 함께 한 12년의 정치.
잘 훈련받은 정치인 김혜련이 국회에 들어가서 교섭단체 정의당의 원내활동을 안정감있게 끌어 가겠습니다.
실력있고 강한 정의당을 만들어서 우리 사회의 불평등과 차별을 가장 선두에서 해결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양갑(당시 덕양갑)에 출마한 심상정의원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고양시 당원들이 김혜련을 데려오라고 해서 찾아왔다."
그 길로 심상정의원님과 함께 했습니다.
지난 12년. 3번의 총선, 3번의 지방선거를 함께 했습니다.
심상정의원님이 낙선한 적도, 제가 낙선한 적도 있었지만, 12년동안 지역에서 단단히 뿌리내렸습니다.
심상정, 김혜련. 두 사람만 3선의원이 된 것이 아니라, 2명이었던 고양시의원이 4명으로 늘어났습니다.
고양갑에서 정의당 정당득표율은 27% 가 되었습니다.
100만 도시 고양시에서 19%의 정당 득표율을 기록했습니다.
당선된 시의원 모두 자유한국당을 이기고, 2등으로 당선되었습니다.
고양갑에서 자유한국당을 퇴출시킨 주역은 정의당의 시의원 당선자들이었습니다.
정의당의 지역전략을 누구보다 성실하게 온몸으로 실천해왔고, 개인의 성과를 넘어, 정의당의 성과로 만들어 왔다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정치는 정치현장에서 잘 훈련받은 사람이 잘 할수 있습니다.
당의 방침과 원칙을 어떤 정치 상황에서도 관철시킬 수 있는 정치력과 단단한 자기 중심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25살에 전국 최연소 시의원이 되었을 때 저를 만난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얘기했습니다.
“그래, 시의원부터 시작해서 차근차근 밟아서 국회의원 되는게 좋아”
정의당의 당원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들이 그렇게 생각합니다.
기초의원부터 해서 광역의원도 해 보고 그렇게 단계를 밟아서 국회의원이 되는 것이 정치인의 길이라고 말입니다.
핀란드에서는 34세 여성, 산나마린이 총리가 되었습니다.
산나마린은 2006년부터 정치를 시작해서 13년째 정치를 해 오고 있습니다.
2008년 지방선거 후보로 출마해서 낙선, 2012년 시의원 선거에서 당선, 2010년 사민당 청년조직의 부위원장,
2014년에는 사민당 부대표로 당선이 되었습니다.
2015년 30세에 국회의원이 되고,
2019년 재선, 교통통신부 장관을 맡았고, 총리로 선출되었습니다.
착실하게 지방의회와 정당 그리고 국회에서 역량을 쌓아온 정치인이기에 산나마린은 핀란드의 총리로 선출될 수 있었습니다.
정치인의 모범 경로를 한국에서, 그리고 정의당에서 제대로 밟아온 사람이 바로 저 김혜련입니다.
2002년, 25세. 전국최연소로 기초의원에 당선되었고, 아이를 낳고 키우면서 단절의 시기를 겪기도 했습니다.
31세에 심상정과 진보정당을 만나서 정치를 제대로 시작했습니다.
33세에 재선 고양시의원이 되었고, 35세에 고양시의회 건설교통위원장이 되었습니다.
재선 시의원을 하면서 둘째를 낳았고, 출산 후 2달만에 아들을 시청어린이집에 보내면서 건설교통위원장을 했고, 의정활동을 마쳤습니다.
37세에 3선 고양시의원이 되었고, 고양시의회 미세먼지대책 특별위원회를 제안했고 특별위원장을 맡았습니다.
정의당 정책연구소 부소장을 맡았습니다.
심상정 대선후보 유세위원으로써 대선 로고송 질풍가도를 만들었고 유세단을 지원했습니다.
정의당 당대회 부의장을 했습니다.
41세에 1등만 뽑는 도의원 선거에 도전했지만 실패했고, 이후 김종대의원의 정무수석 보좌관을 맡아서 국회를 경험했습니다.
42세에 다시 지역으로 돌아와 심상정의원 지역 보좌관으로 역할을 하고있고,
비례대표 경선이 끝나면 고양갑 심상정선본의 책임자로 결합해서 전국 유세를 다닐 심상정대표의 선거를 책임져야 합니다.
정의당 전국위원에 출마하여 당선되었고, 여성정치인을 더 많이 만드는 역할을 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43세. 이제 정의당의 국회의원이 되려고 합니다.
고양갑의 성과를 오롯이 정의당과 당원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이번 선거를 대하는 당원동지들의 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정의당.
이번에 꼭 교섭단체가 되어서 국민들의 삶을 바꾸는 일을 더 잘 해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마음과,
커진 만큼 실력있게 잘 할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
그 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걱정하지 마십시오.
김혜련이 있습니다.
3선 고양시의원의 경험, 심상정과 함께 한 12년의 정치.
잘 훈련받은 정치인 김혜련이 국회에 들어가서 교섭단체 정의당의 원내활동을 안정감있게 끌어 가겠습니다.
실력있고 강한 정의당을 만들어서 우리 사회의 불평등과 차별을 가장 선두에서 해결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