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보다 이후가 더 중요하다. 대선까지 어떤 판을 만들지 중요하다. 시스템을 바꿀 수 있는 것은 진보정당들이다. 선거제도를 바꿔 다양한 목소리를 정치가 담아내야 한다” 의견에 동의합니다. 철학 그대로 정책과 대안, 행동까지 보여주는 녹색당에게 최근 신선함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문제를 바라보는 시야 자체가 바뀌는 느낌이었어요. 특히 여성문제, 여성정책이 아니라 '성평등'이라는 프레임으로 바꾸는 하나에서부터 접근방법이 완전히 달라지더군요. 눈 앞의 것이 아니라 본질을 가리키는 문제제기에 시야가 깨이는 느낌이 듭니다.
이런 정당들이 많이 생기면 좋을텐데, 지금 여성후보, 청년후보, 소수정당이 진입하기에 너무 어려운 구조입니다. 그보다 그들이 대표하는 국민의 표가 사표가 되는 확률이 너무 높구요. 반드시 바뀌어야한다고 생각해요.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3578
문제를 바라보는 시야 자체가 바뀌는 느낌이었어요. 특히 여성문제, 여성정책이 아니라 '성평등'이라는 프레임으로 바꾸는 하나에서부터 접근방법이 완전히 달라지더군요. 눈 앞의 것이 아니라 본질을 가리키는 문제제기에 시야가 깨이는 느낌이 듭니다.
이런 정당들이 많이 생기면 좋을텐데, 지금 여성후보, 청년후보, 소수정당이 진입하기에 너무 어려운 구조입니다. 그보다 그들이 대표하는 국민의 표가 사표가 되는 확률이 너무 높구요. 반드시 바뀌어야한다고 생각해요.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35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