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를 참 안읽지만 가보고 싶은 곳이네요.

시인이 연 동네책방 '詩心의 사랑방' 됐네
아무도 시를 읽지 않는다는 이 시대에 시향이 진동하는 책방이 있다. ‘서울시 영등포구 당산로 8-6’을 주소로 쓰는 ‘청색종이’ 서점이 그곳이다. 문래역 7번 출구에서 도보로 3분 거리, 요즘엔 문래예술촌으로 더 유명한 철공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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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매주 시를 하나 새로 써서 수요일에 서점 앞에 내놓을 계획”이라며 “이 골목을 지나다니는 사람들에게 시를 선물하고 싶다”
우와 멋진 삶을 살고 계시네요. 나중에 구경가봐야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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