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자들의 자활을 돕는 매거진 빅이슈에 프로그램 참여로 가서 이야기를 나누면서도 든 생각이네요. 의외로 원래부터 빈곤했던 사람은 없고 배우신 분도 많고, 돈을 많이 버셨던 분들, 평범한 삶이었던 분들도 많으시더라구요. 모든 일이 그렇듯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 생각하고 얼른 준비가 필요해 보입니다..
2020년, '노인 폭탄'이 터지면 끝이다!
야마구치(69) 씨는 도쿄 도의 인터넷 카페를 전전하며 하루하루를 버텨간다(우리의 PC방과 같은 일본의 인터넷 카페 중에는 숙박이 가능하도록 젖힐 수 있는 큰 의자를 구비한 곳이 많다. 적잖은 홈리스가 이곳에서 잔다). 그가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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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정말. 노인분들은 면역력이 떨어지셔서 작은 병에도 크게 고생하시거나 심하면 돌아가시기도 하잖아요. 병이 삶의 질을 급격하게 하락시킨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저런 식으로 생활하시다가 건강의 문제라도 생기면, 정말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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