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국은 그들을 버렸는데도 그들은 여전히 고국이라고 기억해줍니다. 자이니치를 비롯한 한국인 이산자들을 보면 애잔한 마음이 지워지질 않네요.

[토요기획]"내가 수집한 것보다 적은 고국의 국립미술관 보고 쇼크"
[동아일보] 하정웅 이사장은 화가가 간절한 꿈이었지만 이루지 못했다. 그는 “화가가 되지는 못했지만 내 컬렉션이 내 그림이고, 우리 민족의 아픈 역사에 대한 기록”이라고 말했다. 변영욱 기자 cut@donga.com 영화의 자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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