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국어와의 이별이라니, 놀라운 결정이네요.

모국어와 이별하는 작가들의 사정은?
2012년 영국의 작가 줌파 라히리는 로마로 거주지를 옮기고 모국어인 영어와 완전히 담을 쌓았습니다. 영어로 말하고, 듣고, 읽는 행위를 완전히 중단한 것이죠. 외국어를 배우기 위해 외국에서 생활하는 것은 이해할 수 있지만, 영...
NEWSPEPPERMINT 원글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