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기존 언론들은 '유입되는 PV도 있지만 적극 대응하기에는 지금도 벅차다' 정도로만 읽히는데요. 마지막 문장 '컨텐츠를 만드는 기술을 제공한다'는 것을 보니 언론사보단 개인 미디어 쪽으로 가지 않을까요. 페이스북도 페북의 아이디로 활동하는 기자를 만들고 싶을지도요. 캐스트도 되니까.
페북 인스턴트 아티클 유혹에 언론사들 ‘시큰둥’
페이스북은 더 이상 엘도라도가 아니다. 아낌없이 언론사에 페이지뷰(PV)를 나눠주던 페이스북이 인스턴트 아티클 서비스를 내놓고 언론사 콘텐츠를 가두려 한다. 국내 언론사들의 고민은 깊어진다. 들어가자니 다시 가두리 양식장이고, ...
미디어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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