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철거 현장에만 가면.

살벌합니다. '살벌'이란 단어를 가장 가까이 체험할 수 있는 장소가 바로 철거 현장입니다. 그곳에 박원순 시장이 왔습니다. 그리고 내가 손해배상 당해도 좋다.는 말을 하며 막았고.. 그것을 듣던 아주머니들이 환호성과 함께 눈물을 쏟네요.
종이
아주머니들 환호성 듣는데, 저도 눈물이 납니다. 얼마나 고독한 싸움을 하고 계셨을지, 힘이 되는 말을 들어서 얼마나 마음이 좋으셨을지가 영상에서 느끼지네요.
저까지 먹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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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
"그러나 이후에 철거가 강행되었다"는 이야기가 돌던데요. 추가자료를 혹 보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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