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사업을 시작할 때는 ‘사회·환경에 좋은 영향을 주고 싶다’ ‘지역의 스토리를 다른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예술가들에게는 지역을 활용한 예술활동을 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자’ ‘그렇게 번 돈을 지역 아동을 위해서 쓰자’는 정도의 생각을 했다. 그런 생각이 사회적 기업 영역으로 확장한 것이다.”
"사회가 청년을 품지 못해도 도시가 청년을 밀어내도 청년은 포기하지 않는다. 쇠락하는 도심에 둥지를 틀고 새바람을 일으키길 꿈꾼다."

[마을에서 길을 찾는 청년]청년이 돌아왔다 바람이 분다
‘2016 아시아 청년 사회혁신가 국제포럼’에 앞서 만난 대만 ‘귀향’ 청년들… 옛 도심 지역공동체와 청년 잇는 플랫폼 ‘해픈코워킹스페이스’와 복합문화공간 ‘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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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igiri
@coojamin 사회가 청년을 품지 못해도, 도시가 청년을 밀어내도 라는 말이 참 슬프게 들리네요. 같은 청년으로서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는 모습이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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