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이슈와 수많은 정책을 맛깔난 컨텐츠로 바꿔야하는 기자들의 고충은 이해갑니다. 읽다보니 자본에 종속된 기존 미디어에서는 the300 같은 미디어 이상 기대할 것이 없달까 싶기도 하고요. 다른 대안은 없을까 고민하게 되네요.

‘계파갈등’ 말고 정책기사 쓰라고? 쓰고 싶어도 못 쓴다
총선과 대선이 연달아 이어지는 2016년과 2017년은 정치의 계절입니다. 정치뉴스가 가장 잘 팔리는 이 시기에 정치 기사는 ‘욕하면서 보는’ 막장드라마가 됩니다. 미디어오늘이 정치혐오의 탈을 쓴 막장 드라마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미디어오늘 원글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