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채식은 맛 없고 요리하기 어렵다?

성산동의 땡깡학교에서 ‘저녁식당’을 운영하시는 리사님과 함께 다양하고 맛있는 또 우리도 쉽게 할 수 있는 채식요리를 해 볼 거예요! 또 다양한 채식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고 그에 맞는 또 자신의 스타일과 맞는 서울의 채식레스토랑에 대한 정보를 공유합니다. 2. 한국 식문화 특성상 채식은 어렵다? 맞습니다ㅠㅠ 그렇다고 해서 우리의 신념까지 포기할 필요는 없어요. 어려움은 함께 나눕시다~ 회식자리에서 지혜롭게 채밍아웃하는 법, 비채식인과 함께 갈 수 있는 레스토랑, 엄마가 정성 가득 담가준 젓갈 든 김치 먹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ㅋㅋ) 등 위기를 헤쳐나갈 수 있는 좋은 방법을 함께 찾아보고 토론해요! 3. 작은 행동. 저는 채식주의자로 살고 싶지만 근 30년간 먹어온 고기와 우유, 달걀을 도저히 끊을 수 없을 것 같아요ㅠㅠ… 그래서 저는 매달 1일부터 7일까지 ‘채식주간’을 만들어 일주일간 비건(완전채식)으로 살아갑니다. 세상에 저 같은 주간 채식인이 3명 더 있다면 결국 한 사람이 채식을 하는 효과를 볼 수 있어요 놀랍지 않나요? 이렇게 소소한 것부터 시작해요. *이 컨텐츠는 공익활동 모임 지원 플랫폼 미트쉐어를 통해 벌어진 공익활동 모임의 결과물입니다. 앞으로 빠띠에 다양한 공익활동 주제의 미트쉐어 컨텐츠를 공유하겠습니다 :) 공익활동에 관심있고, 뭔가 작당을 벌이고 싶은 분들은 www.meetshare.kr 로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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