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방에 대한 전반적인 문제점들을 인식(국내 소방의 현실)

소방관분들에 대한 이야기는 늘 언론매체에서 화두로 자리잡고있는 주제이기도 합니다. 시민분들도 또한 소방관에 대한 신뢰가 높고, 그래서 소방관분들에게 감사함을 표시하시는 시민분들도 있지만 소방관분들을 함부로 막대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소방관분들의 폭행피해사례의 10명 중 9명은 주취자라는 뉴스도 보았는데요! 저희 아버지같은경우도 예전에 소방차를 몰고가시다가소방차가 크다보니 차량을 돌리는데 약간의 시간이 지연된적이 있었는데 지나가는 차에서 제나이또래 청년이 내리더니 "야이XX야"라는 상스러운 말로 아버지에게 말했는데, 공무원이자 소방관이라는것때문에 말한마디 못하고 집에와서 저에게 하소연을 하셨던 적도 있었습니다. 예전에 장난전화 같은경우도 어린아이들이 소방관이라는 이유로 막 전화를 하던때도 있었습니다. 저에게 있어서 소방관은 공무원이 아니라 평범한 아버지인데 사람들에게 있어서 소방관은 평범한 아버지가 아니라 무적의 소방관인가봅니다. 그래서 때로는 감사함을 느끼다가도 그 소중함을 잊어버린채 함부로 대하는 경우가 생기는거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컨텐츠는 공익활동 모임 지원 플랫폼 미트쉐어를 통해 벌어진 공익활동 모임의 결과물입니다. 앞으로 빠띠에 다양한 공익활동 주제의 미트쉐어 컨텐츠를 공유하겠습니다 :) 공익활동에 관심있고, 뭔가 작당을 벌이고 싶은 분들은 www.meetshare.kr 로 고고씽~
"1300:1" 소방관에 대한 시민의 인식 개선 프로젝트 > 미트쉐어 후기 - 서울특별시 NPO 지원센터
[네이버 지식백과] 소방관 [消防官]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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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po 우와! 소방관 분들에 대한 감사함은 늘 있어왔지만, 이런 자리를 만들어서 함께 이야기나눌 생각은 못했던 것 같아요. 뜻깊은 자리였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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