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inner takes it all'

일부 상위 계층이 독점하는 사회 속에서 winner가 되기 위해 많은 청년들은 대기업에 취업하는 것을 목표로 살아가고 있다. 정부에서는 현장연수나 인턴제 등을 통해 한시적 일자리 정책을 내놓지만, 일시적일 뿐 본질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다. 현재의 청년고용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노동시장에 대한 사회의 인식개선이 우선이며, “청년실업은 국가위기”라는 점을 고려하여 국가생존 차원의 해결책이 필요하다. 각자의 능력을 발휘하고 새로운 활로를 개척해나가는 청년을, 우리 모두 바라고 있지 않은가. 2015년 4월 통계청에서 발표한 고용현황을 보면 전체 실업률이 3.9%, 15세~29세의 실업률이 10.2%, 25~29세가 9.3%이다. 청년 실업률이 전체 실업률의 3배인 셈이다. 가까운 일본의 경우 2015년 3월 일본 통계 자료에 따르면 실업률이 3.5%, 청년 실업률이 6.3%로 두 배 정도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전체적인 실업률보다 청년의 실업률이 높은 것이 문제화되는 것은 국내만의 문제가 아니지만, 현재의 실업률에서 그 격차를 줄여가는 것이 필요하다. 청년실업이 국가적인 문제가 되는 현재 제대로 된 청년 정책의 마련이 시급하다. 청년몰을 방문하여 기업 취업이 아닌 새로운 행복을 찾아 청년몰로 찾아들어간 청년들을 만나보았다. http://www.seoulnpocenter.kr/bbs/board.php?bo_table=meetshare_epilogue&wr_id=556 http://www.seoulnpocenter.kr/bbs/board.php?bo_table=meetshare_epilogue&wr_id=557 *이 컨텐츠는 공익활동 모임 지원 플랫폼 미트쉐어를 통해 벌어진 공익활동 모임의 결과물입니다. 앞으로 빠띠에 다양한 공익활동 주제의 미트쉐어 컨텐츠를 공유하겠습니다 :) 공익활동에 관심있고, 뭔가 작당을 벌이고 싶은 분들은 www.meetshare.kr 로 고고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