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에선 사드때문에 난리죠. 혹자들은 시위보면 혀만 차던 지역의 사람들이 바뀌었다며 '모든 일이 내 일이 될 수 있다'라는 걸 이젠 알았으면 좋겠다고도 하던데.. 세월호 참사로 인해 사람들이 시위할 때도 그랬듯 지금 이 사건도 무엇이든 공무집행방해로 몰리니 말이에요.

'황교안 총리 뺑소니 논란' 피해 주민 "가해자 됐다" 인터뷰
“성주에 계속 살고 싶다고 말하러 왔을 뿐인데, 경찰은 공무집행방해로 몰았다.”황교안 국무총리가 경북 성주를 떠나면서 발생한 사고가 논란이다. 당시 황 총리가 탄 미니버스에 들이받힌 것으로 알려진 성주 주민은 “피해자가 아닌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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