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신문 역시 18일 “성주군민을 공권력을 마비시킨 폭도로까지 표현하고 있다”면서 “정부가 의도한 기획인지 모르나 문제의 본질이 사드배치 결정 및 해결에서 공권력을 마비시킨 성주군민 및 일부세력의 국정농단으로 흘러가고 있다”고 비판했다. - 보통 서울에서 늘 하던 소리 같습니다.ㅎㅎ
서울MBC vs 지역MBC, 상반된 보도 왜?
수도권 신문과 방송들이 사드 성주배치에 반발하는 주민들에게 ‘폭력집회’와 ‘외부세력 개입’ 기사를 쏟아내고 있다. 이 가운데 대구경북지역 언론들이 정부의 불통과 ‘마녀사냥’을 비판하고 나섰다. 사드 검증과 정부의 일방통행식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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