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수미 의원은 자신에게 삿대질을 한 김용남 의원에게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방금 뭐라고 그러셨습니까?"
"방금 김용남 의원이 저한테 뭐라고 말씀을 하셨냐면" (의석 쪽이 소란스러움)
"저는 이것을 사과를 받아야 되겠습니다."
"김용남 의원이 방금 '그런다고 공천 못 받아요' 라고 소리를 치셨습니다."
"김용남 의원은 공천 때문에 움직일지 모르지만 저는 그렇게 움직이지 않습니다."
"사과하십시오."
"사과하십시오." (반복)
"삿대질에 소리치기에 거기다가 동료의원을 명예훼손을 했습니다."즉, 김용남 의원은 "그런다고 공천 못 받아요"라는 자신의 발언을 통해
자신의 정치 목적이 나라의 미래나 사회의 안정이나 국민을 위한 것이 아니라,
김용남 의원 자신의 입신양명에 불과하다는 것을 드러내고 말았습니다.이것은 은수미 의원에게 뿐만 아니라 모든 국민에게도 사과해야 하는 중대한 사안입니다.
새누리당도 당 차원에서 고민해야 합니다. 당의 의도가 김용남 의원의 발언과 다르다면 그 사실을 명확히 해야 합니다.
"방금 김용남 의원이 저한테 뭐라고 말씀을 하셨냐면" (의석 쪽이 소란스러움)
"저는 이것을 사과를 받아야 되겠습니다."
"김용남 의원이 방금 '그런다고 공천 못 받아요' 라고 소리를 치셨습니다."
"김용남 의원은 공천 때문에 움직일지 모르지만 저는 그렇게 움직이지 않습니다."
"사과하십시오."
"사과하십시오." (반복)
"삿대질에 소리치기에 거기다가 동료의원을 명예훼손을 했습니다." 즉, 김용남 의원은 "그런다고 공천 못 받아요"라는 자신의 발언을 통해
자신의 정치 목적이 나라의 미래나 사회의 안정이나 국민을 위한 것이 아니라,
김용남 의원 자신의 입신양명에 불과하다는 것을 드러내고 말았습니다. 이것은 은수미 의원에게 뿐만 아니라 모든 국민에게도 사과해야 하는 중대한 사안입니다.
새누리당도 당 차원에서 고민해야 합니다. 당의 의도가 김용남 의원의 발언과 다르다면 그 사실을 명확히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