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한국사회에서 생활하면서 내 신분이 무엇인지 느끼면서 산다."
찬반 투표하면 현재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쿠스
찬성
요즘 교육부의 나향욱 정책기획관이 "신분제가 염연히 존재하며, 이것이 공고화되어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해서 논란이 되고 있죠. 신분제가 공고화되어야 한다는 발언은 반민주적 반사회적 망언이라고 하지만, "한국사회에 엄연히 신분제가 존재한다"는 것 만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늘날 한국사회에서 그 신분을 구분 하는 기준은 아마도 경제력이 아닐 까 싶네요.
경제력에 따라 우리는 우리의 의지와 상관없이 다른 곳에서 살며 다른 것을 먹으며 다른 것을 즐기게 되는 것 아닐까 싶어요
사진·파일

TIP 최대 크기 25M 파일을 20개까지 업로드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는 드래그해서 순서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종이
반대
@bhjune 전 제 신분이 무엇인지 잘 못느끼며 사는 것 같아요. 현실 부정인 것 같기도 ㅋㅋ 그러다가 문득 주변 사람이 제 신분을 짚어주면, 그때서야 '아... 맞아...'하면서 현실을 깨닫곤 하죠. 무튼, 신분이 나누어져있는 것 같기는 하지만 제가 못느끼는...
사진·파일

TIP 최대 크기 25M 파일을 20개까지 업로드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는 드래그해서 순서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