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시국 때문에 (그전에도 비교는 많이 되었지만) 정치인들의 말하기, 글쓰기 모두 이슈가 되는 것 같아서 관심이 있어 가입했습니다. 우선 정치적 말하기가 어떤 상황에 특수한 의미로 쓰이는지 궁금하네요 일반적 대중 강연이나 연설과 다른 특수한 면이 있는것인지. 혹은 정치인들이 하는 말하기가 정치적 말하기 인지..? 대화 나눌 수 있는 주제가 많을 것 같습니다.:)

사진에도 오바마가 나와있는 김에 옛날 옛날 그의 떡잎을 알아보게 해주었던 2004년 민주당 전당대회 연설 하나 남기고 갑니다^^

conatus
어서오세요^^ 네 정치인의 말하기가 요즘 더 와닿는 시기입니다. 안그래도 이 빠띠 개설할 때 제목을 '최순실도 몰랐던 연설문의 정석'이라고 지을까 심각하게 고민했거든요.ㅋㅋ 목적은 우리 자신의 토론 능력을 기르고 정치인의 약속을 판단하는 능력 갖는 것입니다. 그래서 굳이 정치인의 말하기에 한정하지는 않습니다. 우리 스스로의 토론 능력도 중요할텐데, 온라인에서는 제한적일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우선 정치인의 대중연설, 담화, 토론 장면을 함께 보는 걸로 시작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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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atus
말로만 듣던 오바마의 전당대회 연설이군요. 잘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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