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완장이 차고싶으면 국회로 가세요
이런걸 하겠다고 생각한 사람도 참 대단하십니다.
발상도 끝내주고 심지어 대표로 추천리스트에 있던사람들 허락도 안받고 얼굴이름SNS까고ㅋㅋㅋㅋ.....
민중을 대변하는 목소리는 좋던싫던 국회의원들입니다.
시민단체면 시민단체처럼 활동하세요
시민의회 처음부터 논의하겠다고 그랬는데 그냥 없던일로 하는게 제일 좋은방법같군요.
근본부터가 잘못된 발상입니다.
책상앞에 앉아서 눈감고 잘 생각해보세요. 이게 상식적으로 말이 되는 것인가-에 관해서.
누가누굴대표하고 대변합니까 다같은 지나가는시민123456....nnnn인데.
대표를 뽑을 때 전국민이 참여하는 것도 아니고 소수의 사람들 선택일 뿐인데 그렇게 뽑힌 그들이 어떻게 우리 모두의 목소리를 대변한다고 생각하죠? 그리고 만약 뽑힌사람들이 잘못을 하면 그건 바로 우리모두에게 타격이 오는문제는 또 어떻구요? 아니 그걸 다 떠나서 이거 주제넘는 짓입니다. 대체 댁들이 뭔데?ㅋ진짜 어이없어서
아진짜 쓰다보니 또 화나네
국회의원들 번호로 문자보내거나 카톡방파가지고 다이렉트로 말할수 있는 시대인데 님들처럼 그래도 대변인이 있어야된다고 생각하면 마음에드는 국회의원 찾아서 후원하고 건의하세요.
이런거 어지간하면 안쓰는데 진짜 황당하고 빡쳐가지고 씁니다.
사람을 깔보는 새로운 방법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제발 당신들도 그냥 수많은 시민 중 한사람이란걸 잊지마세요.
워딩이 과격하다고 느껴질수도 있겠지만 많이 참고 쓴겁니다. 더 부드럽게는 한계고 그렇게 하고싶은 마음도 없고.
앞으로 볼일 없었으면 좋겠네요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