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정체를 알 수 없는 분들께_
제가 들었던 촛불의 의미를 대표해달라 한 적 없습니다.
정당 외 이미 각종사회단체들이 제도권안팎에서 의견전달, 감시 등의 일을 하고 있습니다_
그동안 시민들의 무관심 등이 그런 순기능들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게 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러니까, 마치 그동안 그런일을 아무도 하지않았다! 라는 식으로....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_
앞에서 이야기 한 것 처럼, 정체도 제대로 모르겠고 본인들이 누군지에 대한 제대로 정보제공도 해주지 않으면서... 왜, 저와 제 지인들의 촛불을 마음대로 대변하려 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