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라를 신고한 JTBC 기자의 저널리즘 원칙 위배 문제가 논란거리네요. 

http://m.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4339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아래 분의 의견과 비슷하네요. 비난 받을 수는 없지 않나 조심스레 생각해 봅니다.

https://brunch.co.kr/@sangwonsuh/102

다른 분들 생각은 어떤지요?

"JTBC 기자가 정유라씨를 신고하면서 보도까지 한 것은 저널리즘 원칙에 어긋난다"
찬반 투표하면 현재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달리
반대
다들 머리가 복잡하신가 보죠? 댓글 의견없이 찬반만 표시하고 떠나시네요. ㅎㅎ
사진·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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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덕
찬성
저널리즘 원칙을 '어긴 것이냐, 아니냐'로 놓고 본다면 어겼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어긴 것이 '잘한 것이냐, 잘못한 것이냐'로 본다면 잘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작 초점을 맞춰야 할 대상은 해당 기자의 직업윤리관보다, 그 '저널리즘 원칙'이라는 것 자체의 허점 또는 보완점일 것 같습니다. 문 연 사람한테 왜 열었냐고 물을 게 아니라 쓰레기를 치워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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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
반대
@도도덕 우문현답이시군요. '저널리즘 원칙'의 보완점은 무엇일까요? (아. 그 이전에 저널리즘 원칙에 대한 제 이해가 부족하긴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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