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모든 자료입니다.

관이 개입을 최소화하면 가능합니다 :-)

음반은 시계와 비슷한 길을 걷고 있습니다. 필요재에서 사치재로 변해가는거죠. 시간보려고 시계사는게 아니듯 꼭 음악들으려고 음반을 사는게 아닌. 꼭 종말이라고만 말할 필요는 없는거 같네요.

나쓰메 소세키는 수학을 상당히 잘했다고 합니다. ㅎㅎ 영어보다 자신이 있었다고 해요. 일본문학의 최고봉중 하나이고 영국에 국가장학생으로 유학갔던 사람인데 말이죠. 심심할때 수학으로 노는 사람들이 은근히 있나봐요.

혼자 이런 잡지를 만들다니 실행력이 놀랍네요~

나폴레옹은 독재자이고 나쁜 놈인데 참 매력있네요~

파나마 페이퍼 보도 과정에. 400명에 달하는 기자들간의 국제 공조가 어떻게 이뤄졌는지 다룬 기사네요. 1년이 넘도록 비밀을 유지한 과정두요.

조세회피 서비스를 제공하던 모색 폰세카의 40년치 데이터가 기자들에게 유출되었다죠. 그 회사는 자신들과는 무관하다고 성명을 내었지만, 고객에게는 정보가 털렸다고 보낸 메일이 위키리크스에 의해 또 유출되었네요.

뉴스타파의 조세도피처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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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리크스가 'ICIJ는 전체 정보를 일제히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했네요. 특히 ICIJ가 미국의 주요 기업의 후원을 받고 있으므로 전체 정보 공개 없이는 미국 기업의 탈세 정황을 포착하긴 어려울 꺼라고 이야기했네요.

전세계가 난리네요. 한국은 잠잠한데 반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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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자료가 유출된 모섹 폰세카의 설립자 라몬 폰세카의 이야기네요. "해커와 미디어가 모색 폰세카를 흔들고 있다"는 말이 인상적입니다.

정치인들이 여기나 저기나 다들 똑같네요.

한곡 들어보시지요. born to run https://www.youtube.com/watch?v=f3t9SfrfDZM

저도 가끔 북바이북에 가곤 합니다.

안팔리는 책을 낸다... 언제고 하고픈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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