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3>김도연</h3><p> </p><ul> <li>강북구내 야외 수영장 건립 계획 <ul> <li>과거 야외 수영장이었던 그린파크 수영장은 파인트리로, 드림랜드 수영장은 북서울 꿈의 숲, 삼원레저 수영장은 서울영어마을 수유캠프가 자리잡으면서 현재는 강북구에 야외수영장이 한 곳도 없음</li> <li>강북구민들은 중랑천 야외수영장, 노원구 각심어린이공원 워터파크, 뚝섬 한강수영장, 고양시 워터파크까지 찾아가게 됨</li> <li>이에, 아래 대안을 제안함 <ul> <li>수유영어마을 캠프 내에 설치된 수영장을 구민들에게 개방</li> <li>노원구 강심어린이공원처럼 강북구에 잘 활용하지 않는 놀이터를 물놀이 시설로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li> <li>현재 추진 중인 우이동 사슴 농장에 작은 풀장이 설치될 예정인데 이것을 대형 풀장으로 설치하는 방법 등</li> </ul> </li> <li>고한석(행정관리국장) 답변: 서울영어마을 수유캠프는 서울시에서 민간교육단체에 위탁하여 운영 중으로, 야외수영장이 운영되는 하절기에는 캠프에 입소한 학생들 교육이 매일 실시되어 일반인 개방은 곤란함. <ul> <li>또한 구에는 물놀이장을 설치할 수 있는 규모의 어린이 공원이 없으며, 사슴농장은 북한산 역사문화관광벨트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가족캠핑장을 계획하고 있고 물놀이장도 함께 조성할 계획이 있음</li> </ul> </li> </ul> </li> </ul><p> </p><ul> <li>강북구내 유치원 선생님의 열정페이 문제 <ul> <li>학과를 막 졸업한 학생이 유치원에 채용되어 2달간 일을 했으나 월급은 커녕 시간외 근무로 매일 밤 11시까지 근무하면서 시간외 수당도 없었고, 2~3달 동안 교통비 정도만 받고 근무를 한 사례가 발생하였고 해당 제보는 강북구에 있음.</li> <li>이것이 모든 유치원의 관례와 같은 것인지 실태조사가 필요하나, 유치원의 관할 기관은 교육청이고, 강북구에서는 감시 권한이 없다는 것을 알지만, 교육청에 공식적인 실태조사와 사후처리를 요구했으면 함</li> <li>고한석(행정관리국장) 답변: 급여 관련해서는 2월에 4일 근무, 3월 1일 채용되어 3월 24일 사직서를 제출하여 처리되었고, 이에 따른 3월 한 달 월급과 2월 4일 근무분 보수를 지급했다고 함 <ul> <li>통상 해당 유치원 교사들은 오전 8시 출근, 오후 6시에 퇴근하는데 간혹 교구, 수업준비물 제작이나 유치원 행사 시 추가적 야근을 하며, 근무관계와 임금관계로 항상 노무사와 회계사에게 자문을 받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됨</li> <li>지적한 열정페이 문제가 우리구 관내 유치원에서는 발생하고 있지 않다고 생각하나, 발생시 성북교육지원청과 함께 바로잡을 것이며, 강북구유치원연합회 회의에 구가 참여하겠음.</li> </ul> </li> </ul> </li> </ul><p> </p><ul> <li>경로당 어르신들의 고령화에 따른 청소 환경 문제 <ul> <li>강북구에 96개 경로당이 있는데, 대부분 고령 어르신들이 모인 데다 대한노인지회 노인일자리로 배정된 점심 봉사 어르신들도 고령인 관계로 청소가 용이하지 않음.</li> <li>지역 자원봉사단체와 연대하거나, 지역 학교 학생들과의 연대, 공익근로 또는 동사무소 공공근로자 활용 등 행정적으로 연대하여 해결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이 필요함</li> <li>박겸수(구청장) 답변: 자원봉사 관련 단체 및 중학생 등 학생 자원봉사자가 자발적인 봉사활동으로 경로당 청결에 참여할 수 있도록 관련 기관과 협력하여 적극 권장하겠음. <ul> <li>단, 공공근로 대상사업은 서울시 공공근로사업 종합지침에 따라 기존 업무의 단순 인력지원을 지양하여 생산성 있는 사업을 선정 추진하고 있어 경로당 청소환경 사업에 공공근로를 활용하기에는 부적합.</li> </ul> </li> </ul> </li> </ul><p> </p><p>이백균</p><p> </p><ul> <li>우이동 먹거리마을 도로확장 계획 수정 요청 <ul> <li>북한산 국립공원 등산객 및 둘레길 탐방객들의 안전 및 접근성 향사아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우이동 먹거리마을 도로 확장 계획을 기존 8m에서 10m로 변경하여 보행자의 안전을 위한 보도를 확보하고 현재 진행 중인 타당성 조사 및 기본 계획 용역에 반영할 것을 요청</li> <li>김희동(건설안전교통국장) 답변: 기존 계획은 우이동 먹거리마을에 형성된 폭 4.5m~6m, 연장 1,200m의 도로를 8m 폭으로 확장하는 것이며, 2016년 8월 준공 이후 서울시 투자 심사를 거쳐 2017년 실시설계와 도시계획시설을 결정하고 사업비를 확보하여 2018년부터 사업을 추진할 계획임 <ul> <li>8m로 확장할 경우 수용되는 건물이 거의 없어 토지수용만으로 사업추진이 가능하나, 10m로 확장될 경우에는 수용되는 토지의 면적 증가와 일부 건물까지 수용되므로 많은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판단됨.</li> <li>참고로 서울시 투자심사 시 편익비용비가 1 이상이 되어야 사업시행이 가능함</li> </ul> </li> </ul> </li> </ul><p> </p><ul> <li>수유역 자전거 불법주차에 대한 대책 관련  <ul> <li>반복(183회, 189회 질의 참고)</li> </ul> </li> </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