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행성의 날이라네요 ~ 관련한 각종 행사와 정보를 한데 모아둔 사이트입니다. 요즘은 아카이브 해놓은 곳이 자주 보이네요 :)

보복운전 처벌이 강화된다네요. 면허취소나 정지까지 가능하게. 앞으론 운전하다가 화나시더라도 꾹~~~~ 참으세요. 전 동네 마실만 다니는 운전 면허라서 상관 없네요. ㅎㅎ

무서워요 ㅜ

1995년 6월 29일 삼풍백화점이 붕괴된 날입니다. 당사자 서술 기록이 담긴 책이라고 합니다. 20여년이 지나 지금 마주한 세월호 참사처럼, 삼풍도 붕괴 전후로 일들을 덮고 마구잡이로 건설했던 전황이 밝혀졌다고 하네요.

새누리당 빠르네요. "박인숙 의원이 5촌 조카 및 동서를 각각 5급 비서관과 비서로 채용하고 있다는 사실이 이날 알려진 뒤 이같은 내용을 논의해 의결했다."

안철수 상임공동대표가 대표직에서 물러났습니다.

미국이 한국의 FTA로 피해를 봤다는, 미국의 '유력한' 차기 대권주자의 발언이네요. 미국의 보호무역주의로 나가면, 수출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로서는 타격이 클 것 같네요

때로는 남이 나를 도울 수 있는 기회와 권리를 허락하기, 가끔은 대충대충 해보기, 남의 기대에 지나치게 부응하지 않기, 공포와 콤플렉스에 정면으로 맞서서 아무렇지도 않게 만들기, 나만의 계획이나 규칙에 너무 얽매이지 말기, ‘좋은 사람’이라는 역할에서 벗어나기. 책 홍보는 아닙니다만, 제목이 재밌어서 소개합니다. 진정으로 원하지 않는 것에도 억지로 최선을 다하며 사는 저에...

이렇게 되고 보니... 테러에 대한 위협감이 느껴집니다.

심상정 의원이 최고임금제를 발의했네요. 오오

요즘 한창 화제인지라. 선공유 후탐독 하렵니다.

브렉시트를 주장했던 정치인들이 실현해야 하는 뒷감당을 못한다는 내용의 기사네요.

영국에서 브렉시트를 주장하며 나온 주장들이 "실수였다"는 해명이 이어지고 있다네요.

다양한 이슈와 수많은 정책을 맛깔난 컨텐츠로 바꿔야하는 기자들의 고충은 이해갑니다. 읽다보니 자본에 종속된 기존 미디어에서는 the300 같은 미디어 이상 기대할 것이 없달까 싶기도 하고요. 다른 대안은 없을까 고민하게 되네요.

앞뒤는 잘 모르겠지만, 경제를 위해 뇌물 허용하는 수준을 높이자는 이 나라가 제대로 된 나라인가 싶습니다. 누가 이해 좀 시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