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만화의 단행본을 이틀동안 읽었습니다. 이스라엘 주변의 모든 국가가 불행해진 것 같아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관계에 대해 정말 잘 정리된 만화입니다. 슬프지만 사이사이 재미도 있구요. 안그래도 싫었던 이스라엘이 더 불편해졌습니다.

조선비즈에서 6년에 걸쳐 구글 클라우드 기반 CMS를 개발했네요. 인트라넷이나 전자결재시스템도 모두 통합하였고, 기사는 작성부터 웹사이트와 조판시스템에 출고하는 것까지 이 시스템에 통합했나 봅니다.

행동하는 지성이었네요, 하루키.

이런 페이지의 운영자는 어떤 목적으로 굴리는지 궁금하네요.

이런 케이스가 늘어야 선진국.

언론 비판은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교육시키면 좋겠습니다.

어버이연합이 돈에 휘둘리는 얄팍한 집단으로 보는 분위기지만, 진심으로 열심히 회비내고 활동하는 사람들도 많다고 하더라구요. 실제로 주장하는 바들은 얄팍해서 어버이연합을 보고 사람들의 생각이 바뀐; 것들을 보니 훨씬 더 무력해지긴 했습니다만...

인디 잡지들 수준도 높아지고 있네요. 이거 상당수가 1인출판입니다... -_-

중고책 생산이라... 격한 표현을...

오. @dali님 한번 가족들이랑 이 도서관도 가보세요.

언론도 바쁘네요

이화동 벽화마을, 종종 구경갔었는데 벽화가 갑자기 사라졌다니까 아쉬운 마음이 드네요. 그런데 관광객이 많아지면서 불편을 겪었을 주민들의 입장도 이해가 가긴합니다. 좀 더 정확한 내용을 알아야 입장을 정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일단은 주민들간의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지길.

대통령이 3년만에 가진 언론사 국장 간담회의 전문이 공개되었네요. 기록차 링크를 남깁니다.

한달! 짱이네요. 이런 근성 좋아합니다~

제가 안철수 의원에게 느꼈던 점들과 비슷하네요. 그냥 느낌. 그런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