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유권자의 투표에서는 59%가 더민주 후보를 찍었다네요. 진보정당인 정의당도 국민의당보다 더 높은 득표율을 보였네요.

총선 이후 제1야당은 잠정적으로 국민의당으로 봐야 하는 거 아닌지 이런 생각이 들 정도로 적절한 의제 제시가 눈에 띠네요. 결과가 중요한데 결실을 꼭 맺어주길 바람.근대 적폐가 쌓인 폐해.인지 .. 잘 안 쓰는 용어라서 낯설군요.

제가 생각하던 내용들과 다른점이 별로 없어서 놀랄 따름입니다. 기사의 내용은 낙하산 언론 사장의 문제점 / 소선거구제 -> 대선거구제로 / 공천을 각 정당에 맡겨서 나오는 문제점 해결 등 입니다. 국민의당이 특별히 잘하고 있는건지 아니면 언론에서 국민의당을 띄어주는건지... 잘 모르겠지만... 니거 너무 대단한데요. 근데 정의당은 뭐하는지 궁금. 정치 기사를 이렇...

관상은 중요. -_-

국민의당이 먼저 치고 나오는 느낌이 요즘 드네요. 뭔가 하나 하나 실질적 성과를 만들어 내는 모습이 보여지면 좋겟어요. 장 당선인은 "5·18 기념행사 때 일제히 제창하도록 식순에 확실히 못박아달라는 것이 시민 요구여서 국회에서 여야가 공동으로 지정곡 촉구 결의를 했는데도 무시했다"며 "기념곡 지정을 위한 재결의를 추진하려 한다"고 설명했다. 그나저나 더민주가 선거운동...

테러방지법 시행령이 더 무섭네요. 20대 국회에서 꼭 폐기되기를 바랍니다.

비열한 자일수록 살아남는 사회.

이번 정의당 비례대표 중에서 추혜선 당선자가 언론 개혁 단체에서 일했던 분이라 국회 에서 전문 분야관련 활발한 활동이 기대 됩니다. 링크는 관련 미디어오늘 인터뷰 기사. 2월.

경찰의 범죄는 누가 잡나요. 곪아 터질때까지 기다려야 하나요.

미분류표가 한 뭉치인데 누구 선택한 용지인지 한 장 한장 펼쳐보니 모두 박주민 후보 선택한 용지엿다는 내용. 어덯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잇는지. 그 기게랑 소프트웨어 전문가가 듣어서 어디서 조작을 하는 건지 알아볼 수는 없는지 답답하기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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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이 되도록 아직도 국가가 이렇게 애매하게 군다면, 세월호도 정말 걱정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20대 국회! 하승수 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 이남신 한국비정규노동센터 소장, 원용진 서강대학교 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 서복경 서강대 현대정치연구소 연구교수 등이 같이 했고, 이진순 풀뿌리 정치스타트업 ‘와글’ 대표가 진행하는 토론이네요.

녹색당의 이계삼 후보와 밀양 어르신들의 인연이 참 소중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무소속의원들을 모두 복당허용했다는데요, 어떻게 전개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