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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과제가 공동체를 통해 함께 풀려야 한다. 우리는 개인 과제는 개인이 알아서 하고, 공동으로 하는 건 공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둘을 연결시켜야 하는 거다." "북유럽 스웨덴 같은 국가는 1인가구 비율도 높고 굉장히 개인주의이지만 고독사는 우리보다 적다. 뭐냐면 다 각각 살지만 일상은 공동체이기 때문이다. 더 넓게는 유럽도 훨씬 개인주의지만 더...

백악관에 올린 사드 배치 반대 청원이 10만명을 달성했네요. 30일 안에 10만명이 서명한 청원은 백악관이 반드시 답변을 하게 되어 있는데.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하네요.

부정적인 말들을 멈추고 긍정적인 말을 하라던 박근혜 대통령의 광복절 연설이 생각나네요. -대중에게 분노의 절제를 요구하거나 이전에 소극적 분노사회로 돌아가라고 이야기하는 것만으로 해결될 것 같지 않고, 우리 사회 저변에 깔려 있는 분노를 만들어내는 구조적 현실에 대한 보다 과감한 대책을 통해 우리 사회의 공동체적 인식을 회복할 수 있어야 한다.- 지하철이나 사람이 모인 곳에...

법원이 "공적·사회적 의미를 가지는 정치적 이념에 관한 문제 제기가 널리 허용된다 해도 구체적 정황의 뒷받침 없이 악의적으로 모함해서는 안 된다"는 판단을 내렸네요. 악의적인 종북몰이에 대한 경계가 될까요?

"아이를 낳고 기르는 것이 파산으로 가는 지름길이라는 거, 굳이 책이 아니라도 우리는 이미 알고 있어요. 젊은 세대가 임신 출산 육아를 포기하는 건 그들이 현명하기 때문입니다."

"피디들도 브랜드가 형성되지 않으면 안 되고, 각각의 프로그램 역시 스스로 브랜드가 되어야 하고, 채널도 브랜드가 붙은 프로그램의 총량이 아니면 곤란하다는 것이다."

"우리은행 민영화를 위한 정부의 다섯 번째 시도가 막이 올랐다." 우리은행이 팔리는 것은 몰랐네요 0_0 여기 은행을 이용하는 저같은 사람에게는 어떤 변화가 있을까요?

아.. 불합리한 누진제로 서민들 등골빼먹고 한전은 엄청난 영업이익을 누리고 있네요.. 화가 치밀어 오름 ㅜㅜ

연금 보험에 대한 이야기네요. 11%라니.

가계부채가 1,250조로 사상 최대라고 하네요.

우리나라 어린이들이 세계에서 제일 불행하다고 느낀다는 통계가 나왔네요. 특히 외모에 대해서 가장 만족도가 낮다고 합니다.

너무 정치 공학적인 계산으로 움직인다는 느낌이네요. 어쩔 수 없지만 뭔가 아쉽.

이 위원회들을 투명해 지지 않으면 좋은 정책이 나오기 어렵겠네요. 위원들의 자유로운 발언을 보장하기위해서 회의록을 공개하지 않는다는데,, 국민을 대표해서 결정하는 사람들에게는 회의록 공개를 통해 자유보다는 책임있는 발언을 하게 하는게 더 맞지 않을까요

전 어제 봤어요. 에드워드 스노든의 NSA 대량 감시 폭로를 다룬 다큐멘터리 <시티즌 포>. 다시보기 가능해요. (아마도 앞으로 일주일 정도 무료로?)

대학별 소득 그래프를 보고서 '대학 프리미엄이 줄어드는 건지, 소득이 수렴하는 건지' 모르겠다고 하더군요. 모두 저임금으로 모여드는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