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성장 고위험 사회에서 태어난 아이가 국가/사회에 평생 짐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일례로 저체중아 비율이 10년 사이에 2배가 늘었다고 한다. 그리고 저효율 고비용 입시교육은 여전히 버티고 있다. 이미 태어난 아이들이나 제대로 키우자. 인공지능과 로봇 산업이 노동력을 대체한다면서 왜 청년들에게 기존 일자리를 잡으라고 윽박지르고 결혼도 못 하는데 아이를 낳으라 하는가?"
저는 촛불집회에 대해서 크게 기억나는 것이 없는데.. 참여하셨던 분 있나요 ? 이라는 것도 이 글에서 알게 되었어요. http://goo.gl/acsr8R
-집회의 주최자가 누구인지, 누가 집회신고를 하였는지는 중요하지 않았다. 광화문 등 규모가 큰 집회 현장에는 무대 차량이나 진행자가 있었지만, 시민들은 주최 측의 진행과 무관하게 자발적으로 곳곳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의...
성남시는 3대 무상복지(청년배당, 무상교복, 공공산후조리)와 관련된 협의 요청을 정부가 거부하자, 헌법재판소에 권한쟁의심판(뜻:https://goo.gl/bWlXzh)을 청구했다고 합니다. 성남시는 이 시장이 직접 공개변론한다고 해요 ' ' 이 기사에선 .. 이런 내용을 말하는 자리에서 지나가는 여성이 이 시장에게 '노란리본 지겹다'고 한 영상도 함께 있네요 ㅜ ㅜ ;
투표 말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없는 걸까요?
투표용지 한 장으로는 내 의견을 표현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분이라면 신청해보세요. 빠띠도 참석합니다.
- 언 제 : 2016년 9월 29일(목) 19:00~21:20
- 어디서 : 스페이스노아 커넥트홀(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6길 23 4층)
- 발표자 및 토론자 : 여론조사분석 전문가 정한울, 참여연대 의정감시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