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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권이란건 날리긴 쉽지만 만들긴 어려운 것 같네요.

전두환씨가 발포명령을 내린 적이 없다고 이야기를 하며 '518과 자신이 관계없다'고도 이야기했는데요. JTBC에서 이 이야기에 대해 조목조목 짚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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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가끔 연예인들을 우리의 죄를 위해 대속하는 대상으로 만드는 것 같습니다. 이런 성향이 '기독교' 의 문화와 관련이 있을까요? 기독교에서는 자신의 죄를 위해 예수가 대신 죄를 짊어지고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예수의 피로 많은 사람의 죄를 속죄했다고 하죠. 여기서 피는 '생명'을 의미합니. 즉 타인이 나를 대신해서 생명을 누군가에게 바쳐야만 죄가 없어진다고 말합니다. 자기의 ...

518 당시 미국 관계자들의 보고를 분석한 기사네요. 기밀해제된 보고들인데, 당시 미국 관계자들이 518을 어떻게 바라보고 대처했는지 엿볼 수 있네요.

전두환 "누가 국민에게 총을 쏘라고 하겠어"..5·18 발포명령 부인을 했다고 하네요. 당시 '5·18 당시 보안사령관으로서 북한군 (광주) 침투와 관련된 정보보고를 받은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전혀 (없다)"고도 했구요.

변호사인 홍만표씨가 다른 변호사에게 일거리 주고 그 수임료 중 일부를 받았다는 내용의 기사입니다. 1년 동안 수임할 수 없는 제한이 있나보네요. 그것을 우회하려고 시도한 것 아닌가..싶네요. "홍 변호사는 2011년 8월 대검 기획조정부장을 그만두고 개업한 지 채 1년이 지나지 않아 변호사법의 수임제한 규정에 걸리자, 검찰 후배인 ㅇ변호사에게 사건을 넘겼다."

열린누리당. 괜찮네요 -_-

민에서 작업하면 별 말이 없는데 관에서 하니까 항상 이런 문제에 시달리곤 합니다. 아직 오픈 전이고... 오픈 후에 결정해도 되는 일이거든요.

지금은 저때보다 얼마나 많이 나아졌을까요. 조금은 나아졌겠거니 하지만.

대충 선진국 비스무리한 민주주의 국가들 여권들은 다 좋은거 같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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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이라도 지켜졌으면 좋겠네요. 박원순 서울시장이 이렇게 말했네요. "서울시가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다 동원해 이 공사를 중단하겠다. 내가 손해배상 당해도 좋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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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걸 언론이 할 수는 없지만, 여론을 형성한다는 점에 있어서 중요한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카더라' 통신이 아니라 '데이터'로 보여줬다는 점에서 진실에 조금 더 다가가려고 노력한 모습이 멋지네요. 저는 이 기사에서 우리나라 온라인에서 보이는 문화(?)를 엿봤네요. 최근 장강명의 '댓글부대'도 반쯤 읽었거든요. 이제는 어떤 들끓는 분위기에 우선 의심부터 되는데 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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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출신 백혜련 당선인 "검찰 내부를 수사하라" 이렇게 말해주는 사람이 있는 것으로도 참으로 고마울 따름입니다. ㅠ

SBS 개표방송 PD의 인터뷰네요. 개표테인먼트라는 단어가 신선하네요.

전 직장에 피의자 신분으로 간다... 참 거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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