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기 전 국정원장(현 대통령비서실장)이 보수단체에 “(이 원장이) 집회를 각 단체에서 나눠서 할 것이 아니라 (창구를 단일화해서) 한 단체에서 하는 것이 어떠냐고 이야기를 했다”며 “이 양반(이 원장)이 하는 얘기가 돈 지원해 주는 창구를 하나로 해야 쉽게 그 창구에다 (돈을) 넣는다는 거였다”라는 의미였단 이야기가 있네요.
저는 기존 언론들은 '유입되는 PV도 있지만 적극 대응하기에는 지금도 벅차다' 정도로만 읽히는데요. 마지막 문장 '컨텐츠를 만드는 기술을 제공한다'는 것을 보니 언론사보단 개인 미디어 쪽으로 가지 않을까요. 페이스북도 페북의 아이디로 활동하는 기자를 만들고 싶을지도요. 캐스트도 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