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산업화에 기반한 풍요의 시대는 이제 끝났다.
2. 서로가 서로에게 기댈 수 있는 조건이 바로 ‘결핍’이다.
이미 성장할 수 없는 시대에 위기나, 위협으로 성장을 외쳐대는건 시대 착오적이라고 생각해요.
위 전제들을 공감했으면 좋겠어요.
하나하나 곱씹고픈 말이 많네요. 살고 싶은 세상.
한국 정치에 ‘청년’은 없다. 그런데 ‘여성’ 청년은 더 없다광주 광산을에 출마한 정의당 문정은 후보(30), 김주온 녹색당 비례대표 후보(26) 그리고 하윤정 노동당 국회의원 후보(29·서울마포을) 인터뷰입니다.
http://news.khan.co.kr/kh_news...
오늘 5시 정치부회의라는 tv프로그램을 보는데 패널부터 정치인까지 전부 (제가 본 여성은 박근혜 심상정 그리고 잠깐 나온 패널 여성 한 분.) 남자여서 갑자기 기분이 뭔가 묘해지더라구요. 그 다음은 이게 익숙했던 제 자신이 놀라웠구요. 자연스럽게 저도 정치는 그들(나이 있는 남성)만의 세계라고 생각해왔던 것 같고, 주변 지인 남성도 여성에 대해 모르는데 저들이 제가 여성이라 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