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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모론이 현실로~

오옷? 소신있어 보입니다. 특히 마지막 줄에 "한편 김 후보는 선거기간 동안 서초구에 있는 국가정보원 정문에서 노숙할 계획이다" 우리 지역구라면 진지하게 표를 줄 것을 고민해볼 듯합니다.

페이스북이 스스로를 시민참여플랫폼으로도 정의하네요. "국제정치·선거협력본부장"이란 직책도 있다니 흥미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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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 선거에도 투표일에 출근 해야하는 분들이 있겠죠? 저도 몇 번 그랬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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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런 기사보면 선관위 신뢰가 바닥으로 ㅠㅠ

나라를 팔아먹어도 1번이라는 의견이 왜 나왔을지, 기승전종북 이야기는 어떤 이유일지 한 번 들어볼 수 있겠네요. - 인터뷰 요청을 하자 “군대 갔다 왔어?”라고 물었다. 민씨는 육군사관학교 출신 예비역 장군이었다. “학생, 6·25 때 몇 개 나라가 우릴 도와줬는지 아나?”라는 말을 시작으로 안보의 중요성을 이야기했다. 학창 시절 그는 공부에만 집중했고, 친구들이 데모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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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해프닝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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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 두통아... 김 대표는 이어 “저처럼 잘못하면 책임을 져야 한다. 저는 총선 책임지고 이번 선거가 끝나면 새누리당 대표직을 사퇴한다고 했다”며 “이렇게 책임지는 정치를 해야 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원츄...

언론은 이미 사사롭고, 그렇다는 데에 조그마한 부끄럼도 없어보인다. 선관위가 언론사들에 '인터넷 실명제'를 요구해서 대다수의 언론사가 댓글란을 없앴다는 것은 처음 알았다. 선관위도 언론사도 이미 누구의 편인지가 명확히 보인다.

오랜만에 읽어보는 김규항 글이네요. 대안정치 세력 vs "새누리와 민주당" 프레임이라. 좋군요.

1% 내의 격전지라... 재미있는 곳들이 좀 있네요.

분당을의 3번 윤은숙 후보라고 합니다.

"역대 선거에서 낮은 투표율을 기록했던 20, 30대의 투표참여 의향이 60대를 앞지르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20대 총선에서 실제 투표율 증가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정말? 정말? 정말? 하지만... 승자독식제 총선에선 그들의 의사가 반영될 확률이 엄청 낮은데, 실망하지 말고 계속 이어갔으면 합니다

세월호 청문회 대신 치맥파티를 방송하고... 최저임금 9천원 지급이 아니라 "9천원 지급하는 효과"라는 새누리당의 정책, 나경원 후보의 자녀 부정입학 문제, 그에 더해 범죄 이력이 있는 후보들을 보여주는 것은 "낙선운동"이라 방송하지 않고.... 후보가 있는 곳에 대통령이 가는(것도 ......;;) 걸 방영해서 언론이 "선거운동"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