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모든 자료입니다.

농성하면서 민중가요를 부르지 않고 걸그룹 노래를 불렀다네요. 격세지감!

"농성현장에는 보통 집회현장에서 있을 것으로 생각하는 '주모자' '주동자' '조직' 등이 없다. 학생들은 서로를 직책, 이름이 아닌 '벗'이라고 불렀다. 지도하는 사람도, 지시하는 사람도 없었고 어떤 사안을 결정할 때에는 장시간, 모두의 의견을 듣는 토론을 거쳤다. 학생들은 기자들이 질문하면 내부의 토론을 거쳐 합의를 이룬 다음 정리해서 발표해야 한다고 밝혔다. 지독히도 느리고...

일이 없으면 무섭고 화가 났고, 일이 있어도 무섭고 화가 났다. 노래를 시작한 건 그래서였다. "모두들 자신을 어떻게 돌보며 살고 있을까."

전혀 몰랐던 사실. 사람이 어디까지 잔인할 수 있는 걸까요.

한국군 특수위안대를 아시나요?

초등학교 3학년에게 건강보험료 독촉장이 계속 온다고 한다네요. 건보공단은 시정할 생각이 없는 것 같고요.

2개의 댓글

'김영란법' 어떤 파장을 가져올까요?

'김영란법'에 대한 언론인들의 반응을 정리한 기사입니다.

결혼 안 하는 이유. 한국과 일본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재미난건 한국은 경제적인 부담이 75%로 1위인데, 일본은 행동의 자유 제약이 55.3%로 1위이네요.

인류가 2029년에 영생을 얻는답니다. 구글 그리고 커즈와일의 이야기네요.

조선일보 페이스북. 매우 심각하군요.

제 소개를 간단하게 할게요. 저는 사회운동과 진보정치운동과 인권운동들을 87년부터 했으니까 30년 된 건가요? 그런 와중에 마지막에 한 진보정치가 이렇게 난파를 하고. 그럼에도 전 여전히 저를 진보정치활동가라고 생각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이 씨를 어떻게 뿌릴 수 있을까’ 하는 고민 속에서 요양보호사라는 운동을 하게 되었어요. 그런데 그 할머니들의 살아오신 이야기가 너무 재미...

[청년전략스페이스_렉처멘터리쇼] 청출어람 2015년 7월 31일 서울대 가온홀에서 '청년의 미래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 새로운 전략공유, 렉처멘터리 프로젝트 <청출어람>'이 진행되었습니다. 정치, 경제, 시대분석 섹션에서 청년문제의 새로운 전략을 내기 위해 연구를 하지만 탁상공론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발로 뛰며 취재를 한 결과물들을 렉처멘터리 쇼의 형식으로 ...

와일드한 칸추리입니다~

장사치의 정치, "트럼프의 상인주의 정치관은 한국에서도 결코 낯설지 않다. 우리에게는 엠비(MB)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