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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29일, 스페이스노아에서 첫 번째 수다 모임이 열렸습니다. 답답하고 어지러운 정치가 제자리를 찾길 바라는 시민분들과 좋은 정치, 더 나은 민주주의를 고민해온 활동가들이 함께 모여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어떤 이야기가 오갔는지 살짝 공개합니다. 두 번째 수다는 2016년 10월 15일 오후 2시부터 열립니다. 현실 정치가 답답하신 분! 그리고 진짜 정치가...

"10월 15일 토요일, 20여명의 시민들과 함께 한국 정치에 대한 재미난 수다 타임을 가졌다. 특정 정당이나 특정 정치인에 대한 이야기는 없었다. 대신 우리 삶의 모습을 바라보고 그 삶 안에서 필요한 정치의 역할 그리고 시민으로서의 나의 역할에 대해서 이야기했다.나를 비롯한 워크숍에 참가한 사람들은 장시간의 수다의 끝에서 신기한 감정을 마주했다. 분명히 정치 상황과 구조에 대...

최장집, "민주화 이후, 노무현 대통령 탄핵 반대 촛불, 그리고 광우병 쇠고기 수입 반대 촛불시위가 있었다. 두 번을 통해서 그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는 경험을 했다. 이제 세 번째 기회를 맞이해서 똑같이 반복하면 안 된다. 지금부터는 많은 사람들이 좋은 정부를 어떻게 만들 것이냐를 질문하고, 해답을 찾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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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시국선언문 우리를 위한 대통령은 없었습니다.     지난 24일 모 방송국의 보도로 갖은 의혹의 중심에 있던 최순실의 태블릿PC에서 박 대통령 연설문과 국가회의자료, 국가기밀자료 등 200개 파일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연설문의 경우에는 박 대통령의 실제 연설보다 나흘이나 앞선 경우도 있었으며 연설문 곳곳에서는 수정된 것으로 보이는 붉은색  글씨 가 발견되기까...

​재외동포언론인협회 시국선언문 - 이번 사건은 참혹한 국격의 파괴다 - 재외동포언론인협회 시국선언문 - 이번 사건은 참혹한 국격의 파괴다 -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에서 벌어진 사상초유의 국정농단 사태를 지켜보면서 우리 재외동포 언론인들은 참혹한 심정을 지울 수 없다. 차라리 무능과 부패로 인한 파탄이라면, ‘내 어머니가 나병환자라 해도 나는 내 어머...

[중요!] 새누리당 해산 캠페인입니다. 의견과 투표, 서명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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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정권 퇴진, 새누리당 해체를 위한 의견을 모아주세요. 최순실 국정농단은 빙산의 일각일 뿐입니다. 박근혜, 새누리 정권이 대한민국을 통채로 망가뜨리고 있습니다. 이들을 물러나게 하고 시민의 의지와 힘으로 올바른 정치를 새로 만들어가야 합니다.

가족의 본성을 이렇게 볼 수도 있구나 해서 공유합니다.

차없는 도시라. 세종시는 어떻게 되었죠?

백남기 농민 사망 의견서에 '병사'로 적히고, 가족들이 동의하지 않는데도 시신 부검을 진행하기 위해 영장을 발부하고, 시민들이 그를 막고 장례를 지키느라 밤을 지새운 며칠이었습니다. 가시는 길에 한마디 적을 수 있는 공간이 생겼습니다.

국회의장이 서류를 전달하는 것이 국회일정을 변경하기 위한 합의라고 볼 수 있을지 논란이 되었었는데요. 이것을 가지고 새누리당 의원들은 국회의장 퇴진까지도 주장하고 있죠. 지금까지의 헌재결정에 의하면 국회의장에게 상당한 권한을 인정한다고 하네요.

이번 선거는 온라인 권리당원의 역할이 컸다는 평가다. 비주류가 국민의당으로 탈당한 후 친노, 친문 성향이 강한 온라인 권리당원이 대거 입당하면서 이번 결과를 만들어냈다는 분석이다. 최민희 전 의원은 28일 트위터에 “온라인입당법 대표발의자”라며 “이번 당대표 선거는 바뀐 당원 구조를 토대로 적법하게 진행된 결과로 추미애 후보는 대의원, 권리당원, 일반당원, 국민 모두에게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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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유권자가 정치 관련 글을 썼다가 기소당했다, 어떤 시민단체가 선거 관련 활동을 하다가 재판을 받는다는 기사를 일상적으로 접한다. 왜? 그 이유는 너무 복잡해서 잘 기억나지 않는다. 그저 정치에 대해 발언하고 행동하면 법적 제재를 받는다는 사실만 반복해서 각인될 뿐이다. 범법행위가 될 가능성이 있는 행위와 생각 자체를 회피하는 것이 합리적 선택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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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국회'라면서요. 일 좀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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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론의 본질이 나이가 아니라 ‘변화에 대한 강렬한 열망’그 자체라는 것을 암시한다. 그렇다면, 2030세대의 욕망에 화답하기 위해서는 ‘나이’를 강조하는 방식이 아니라 ‘변화’에 대한 비전, 좌표, 방법론을 선명하게 보여주는 것이어야 한다. ‘변화’에 대한 강렬한 열망은 단지 2030세대만의 문제로 환원되지 않는다." [출처] [IF MEDIA] 세대론의 본질은 나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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